Posted by: ruehana | May 8, 2008

전화 스크리닝 (폰 인터뷰)

미국에서는 직원을 채용하기 전에 Phone interview 또는 Phone screening 이라고 해서 전화로 먼저 통화를 한다.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qualified applicant를 채용하기 위함이다. 이 스크리닝에 패스를 해야 on-site interview 라고 해서 그 팀의 엔지니어들과 (최소 3명) in person 인터뷰를 해야한다.

불경기라고 불리는 요즘, 한 동안 자리가 없다가, 하늘의 별따기 같은 entry level position for embedded software engineer 인터뷰를 오늘 했고 이번 주 금요일에 할 것이다.

전화로 나눌 수 있는 토픽은 그리 많지 않아서, 정형화 되어 있다. 우선 전에 일했던 경력과 거기서 자신이 맡았던 일의 책임, 성취한 것 등이다. 그리고 학교에서 졸업하는 사람들이라면, 이제까지 했던 클래스 프로젝트들 중에 가장 자신이 자신 있는 것을 이야기 해보라고 한다. 그리고 지원한 회사에 대한 약간의 지식은 필수라 할 수 있다.

이런 저런 이야기가 끝나면, 그 포지션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지만, 회사측에선 오래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그리고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니면 비자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제일 큰 걸림돌이 바로 비자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본인도 이 비자 문제로 인해 몇몇 기회를 날려 버려서 안타깝지 아니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다.

다시 채용의 시즌은 다가오고, 준비를 해 둔 사람만이 기회가 와도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

I can say that there’s NO PROBLEM.

—————————————————————–

음… 거기도 구직란이 심한가보네.. 거기서 좀 정착 좀 해봐.. 놀러가게.ㅋㅋ

Posted by 희찬이 at May 13, 2008 10:53 AM

어쩨든 어디든 취직해야 쫓겨 나오지않지.
취업비자로 있다가 나중에 영주권을 따야 되지않을까?

Posted by 엄마 at May 13, 2008 11:41 AM

Posted by: ruehana | February 22, 2008

Time for Linux again?

거창한건 아니고, 그 동안 수업 프로젝트가 아니면 손 떼어 왔던 리눅스에 정을 붙일 때가 왔다.

군대가기전 UNIX를 처음 접했고, 군대에서 파견가서 운 좋게 만난 프로그래머 장병의 컴퓨터에서 X-window 의 X모양 마우스 커서를 보았을 때의 그 전율(과장 10%)을 잊지 못해, 제대 후 리눅스를 한참 좋아라 했었다.

그 때의 경험이 여기 수업에서 많이 도움될 줄은 누가 알았겠는가? 어학연수 시절에 만난 형과 술 먹고 리눅스가 실제 필드에서 많이 쓰이네 안쓰이네 논쟁도 했었다. 난 당시 리눅스를 옹호 했었고 그 형은 무용론을 펼쳤다.

시간이 지난 지금, 실리콘 밸리에서의 리눅스의 파워는 매우 크다. 서버부터 임베디드 시스템까지.

잊어 버린 감을 되 찾을 겸, 임베디드 리눅스와 디바이스 드라이버 공부겸 다시 리눅스호에 승선 하는 것에 대한 기분은 매우 좋다.

——————————————————————-

ㅎㅎㅎ…잘있제?건강하고…

Posted by 엄마 at February 24, 2008 06:56 AM

그러게..나도 한참동안 linux 안써봤네.. :-) 그럼 이제 노트북에 리눅스 설치하는겨? ㅋㅋ

Posted by 종섭 at March 1, 2008 10:20 PM

다음 주에 할 지 싶다.

Posted by 상범 at March 2, 2008 08:13 AM

살아있냐? 어머니한테 전화 좀 하고 그래라.

Posted by 니 형 at April 15, 2008 07:12 PM

Posted by: ruehana | January 24, 2008

미국 시차 적응

미국 서부에서 한국으로 귀국시 시차적응은 본인의 경우는 너무 쉽다. 비행기에서 영화 4-5편을 보면서 한 숨도 안자면 되기 때문이다. 한국 도착시간은 저녁이고 거의 24시간을 자지 못했기 때문에 그 날 바로 자면 적응이 참으로 편하다.

반면에 한국에서 미국 서부로 왔을 때 시차적응은 매 번 어렵다. 비행 시간은 10시간이다. 한국에서의 출발 시간은 저녁 5시 반. 미국 서부 현지 도착 시간은 오전 11시 반 경이다. 즉, 비행기 안에서 잠을 어느 정도 자둬야 시차 적응이 편하다. 문제는 잠이 잘 오지 않는 다는 것이다. 잠을 어느 정도 잔다고 해도 한국에서 미국에 올 때마다 이렇게 시차 적응이 힘든 이유를 분석해 볼 이유가 있다.

지금 시간은 아침 6시 40분. 한 숨도 못 잤다. 이유인 즉슨, 지금 한국 시간은 밤 11시 40분이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참 피곤하다.

———————————————————————

잠이 안올때는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먹고자보렴.

Posted by 엄마 at January 25, 2008 10:46 PM

흐흐흐~!

Posted by 희찬군 at January 27, 2008 03:56 PM

당췌..돌아가 버렸군.. 설날이 멀지 않았는데,.. ㅡㅡ

Posted by 종섭 at January 28, 2008 10:50 AM

Posted by: ruehana | January 4, 2008

스탁웰 + M1

stwm바퀴 없어 먼지만 쌓이던 스탁웰에게도 M1을 달아 주었다. 렘즈로 언제든 이사갈 준비가 되어있지만, 어쨌든 두 스켓에 M1 휠이 달리게 되었다. 중권군의 동생 중혁군 말대로, 어그레시브 몰을 가까이에 둔 특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풍족한 자원을 누리고 있는 덕이라고 해야할 것 같기도 하다. 이제 발이 렘즈에 적응해서 레이저를 신으면 어색하기만 하다.

스케이트 파크에서의 롤링은 중독성이 강해서 며칠전 롤링 했던 기분이 아직 잊혀지지가 않는다.

Posted by: ruehana | December 31, 2007

2007년을 보내면서

meagain2007년은 내 인생에 있어서 잊지 못 할, 그리고 잊어서는 안 되는 한 해였다. 인생에 있어서 한 번씩 겪을 일이 보통의 남들 보다는 조금 일찍 찾아 왔다고 해야하나. 또 다른 사람들에겐 이미 오래전 찾아왔을 일이기도 하지만..

그렇게 2007년의 반을 정신없이 보냈다. 미국으로 돌아오고 나서 일과 가을 학기 공부를 병행하면서 시간은 더 정신 없이 지나갔다. 살아온 동안 이렇게 정신 없고 바빴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돌아보면 이런 정신 없음이 오히려 나에게 딴 생각을 안하게 한 이유일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이틀 후면(미국 시간) 2008년의 새해가 시작된다. 달력이 없다면 아무런 의미가 될 수 없는 날이지만, 지난날을 고찰해 보고 앞으로의 생각을 할 수 있는 점에서 날짜를 센다는 것은 좋은 의미로 받아 들일 수 가 있다. 나이도 한 살 더 먹지만, 미국에서 나이의 의미를 잊은지는 옛날이라 별 의미를 두지 않는다. (한국에 들어갔을때 걱정 많이 되겠지. 그만큼 주변 환경이나 사회 시스템의 차이가 무서운 것 같다.)

2008년에는 나의 계획한 일이 잘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며, 내 삶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 살아갈 것이다.

——————————————————–

어쭈.. 말잘하는데….
새해복 많이 받아라… 이제 32살이다…ㅋㅋㅋ

Posted by 희차니 at December 31, 2007 04:48 PM

당췌..사진은 누가 찍어준 것이냐? 설마,..혼자놀기? ㅡㅡ

Posted by 종섭 at January 9, 2008 11:13 AM

Posted by: ruehana | October 31, 2007

진도 5.6 지진

ekjpg1수업중이라, 엔지니어링 빌딩 3층 강의실에 있었다. 지진이 시작됐을 때 약간의 건물의 흔들림이 느껴졌다. 순간 든 느낌은 주변의 공사로 인한 진동인 것 같았으나, 건물의 흔들림은 더 심해졌고, 다른 학생들은 재빨리 책상 밑으로 숨었다. 본인도 잠시 주저하다 정말 건물이 무너질듯하게 흔들리면서, 생명의 위협을 느껴 책상 밑으로 몸을 피신시켰다. 지진은 그 이후에도 한 동안 계속되었고, 가늠할 수 없는 시간이 흐른후 진정이 되었다.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였고, 건물이 무너지면 어떻게 해야하나라는 공포심도 생겼다.

집으로 돌아와 텔레비젼 뉴스를 보니 진도 5.6의 지진의 지원지가 본인이 살고 있는 곳에서 불과 9마일 (15 킬로미터)떨어진 곳이었다. 피해는 그리 크지 않다고 뉴스는 지금 이 이시간에도 전하고 있다.

——————————————————-

무서운 동네군… 이번 겨울에 내가 가면 환영해줄테야? ㅋㅋㅋ 사회생활이 힘들다는걸 요즘 느끼고 있다.ㅠㅠ
내 홈페이지도 제로보드로 리빌딩할꺼당..ㅋㅋㅋ
우리서로 열심히 하자~!!!!^^

Posted by 희차니 at October 31, 2007 05:24 PM

오는건 확실하나?

Posted by 상범 at November 1, 2007 02:51 PM

무섭구나.대피요령 잘 기억해 두어라.너가 거기서 산다는게 겁난다.

Posted by 엄마 at November 1, 2007 03:16 PM

여기선 엉덩이가 살짝 흔들릴정도의 지진…

ㅡ.ㅡ;;

샌프란도 심했다고 했다고하더라구요…

흠..

샌호세 가기 무서워요 형~!

Posted by Deny han at November 3, 2007 08:22 AM

범스..뭔가 생존 방법을 익혀야 한는거 아니냐? ^^;;

Posted by 종섭 at November 21, 2007 10:35 AM

Posted by: ruehana | September 12, 2007

리처드 스톨먼 강연

002jpg1오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리처드 스톨먼의 강연을 들었다. 강연 주제는 Free Software에 관한 것이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그의 외모가 그의 성향을 말해준다. 2시간 동안 그는 왜 소프트웨어의 소스가 자유롭게 공개되어야 하고 카피되어야 하며 여러사람을 통해 발전되어야 하는지를 설명했다. 나름대로의 GNU에 대한 역사를 설명하기도 했다. GNU의 이름이 지어지기까지 그는 NU ( is Not Unix)를 먼저 지은 후에, 첫 글자를 찾느라 A부터 모두 대입했다고 한다. 그중에 괜찮은 G를 붙였다고 하니 웃긴 사실일 수 밖에 없다.

003jpg3강연도중 리누스 토발즈의 이야기는 피할수 없었는데, 예상과는 달리 리처드 스톨먼은 리누스와 정책방향이 달랐다. 리누스가 보다 제한된 라이센스에 집착한다고 설명을 하면서 자신들의 정책방향은 그와는 많이 다르다고 말했다. 그리고 LINUX를 말할때 GNU/ 를 꼭 앞에 붙여서 GNU/LINUX 라고 부르길 원했다. 많은 사람들이 LINUX를 완성시킨 리누스 토발즈의 생각을 따라 간다고 안타까워하면서 GNU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강연이 끝난뒤, FSF (Free Software Foundation)을 지원하기 위해 티셔츠, 책, 키홀더, 뱃지등을 본인 스스로가 티셔츠는 22불, 책은 25불 키홀더는 13불등등 이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저렇게 유명한 사람이 저런 말을 아무 꺼리낌 없이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그는 격식이 없고 자유로운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같이 보였다. 강연을 통해 그의 생각을 알 수 있었고, 더 자세한 것은 책 (Free Software Free Society)을 통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두 사람 모습이 같구먼~

Posted by 엄마 at September 19, 2007 10:00 PM

그저 부러울 따름이네..드디어 세상에서 만나봐야 할것 같은 사람 2명을 만났구만,.. ^^

Posted by 종섭 at September 20, 2007 12:51 AM

저 사람은 진짜 소신있는 괴짜 일세..

Posted by 상범 at September 20, 2007 02:00 PM

상범아 생일 축하한다.곁에 있었으면 미역국도 먹고 케익도 먹고 했을 텐데…니가 없어서 아무것도 먹을 수 없구나.케익 먹고싶은데….흠.

Posted by 엄마 at September 30, 2007 09:10 PM

감사하옵니다. 미역국도 먹고 케익도 먹어야 하는데 여기 생일날은 저녁에 수업 있는 날이라… 시간도 별로 없을 듯 하옵니다~~~~

Posted by 아들 at October 1, 2007 11:06 AM

나도 생일 축하한다~ 조각케익이라도 하나 먹거라

Posted by 형 at October 1, 2007 11:08 PM

밤 9시에 수업끝나고, 한인타운가서 전골 먹다 오니 배부르구먼… 케익대신 한국 음식 먹었수..

Posted by 동생 at October 2, 2007 03:53 PM

Posted by: ruehana | September 6, 2007

운전 면허 취득

오늘 드라이빙 테스트 (behind-the-wheel driving test)를 했다. 내 차가 수동 트랜스미션이라 약간 긴장됐으나 (간혹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발생한다. 아직 미숙한 탓이다) 성격 괜찮은 흑인 아저씨가 감독관으로 탔고, 코스 또한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한적한 곳이어서 다행히 합격했다. 플라스틱 면허증이 나오기 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종이를 받았다. 이제 여권 안 들고 다녀도 되겠군.

Posted by: ruehana | September 2, 2007

Bixby Bridge

bixby-bridge_panojpg2

콘크리트로 된 1932년 지어진 빅스비 다리. 역사적으로 이 다리가 생김으로써 여행자들이 시간을 단축 할 수 있었단다. 지나갈 때 오래되었다니 괜히 불안한 기운이 감돌기도 했다.

파노라마 사진을 찍어 봤다. 카메라 초점 조정이 잘 안되어 필름 카메라처럼 나와 버렸다.


이 다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Bixby Creek Arch Bridge에 있다.

Posted by: ruehana | September 1, 2007

Remz 0703 Black and White Custom

remzjpg철마는 달리고 싶다 처럼, 렘즈도 달리고 싶다.

GC HI-LO Frame
M1 Rachard Johnson Wheels
White one-piece soul plates
White buckles

==========================================

좀처럼 시간이 나질 않네요 형님..

노동절은 잘 보내고 계신지…전지금 방금 LA에서 도착했습니다.

그럼 나중에 연락 드리것습니다 형님!!

Posted by ReMz 05haffey… at September 4, 2007 07:04 AM

수고했다. 시간나면 자주 탑세~

Posted by 상범 at September 4, 2007 11:22 AM

간만에 어글신고 달려보았으나… 이놈의 체력이.ㅋㅋㅋ 힘들더라…ㅋㅋㅋ

Posted by 희차니 at September 5, 2007 05:16 PM

자꾸 타다 보면 체력 붙는다. 큼…

동영상 올려라..

Posted by 상범 at September 6, 2007 09:02 AM

이 사진에서 시선이 멈췄다…
아직 어글에 대한 열정이 남아있는거겠지???
스켓 사진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나 손 다쳤다…
요리하다 다친건 아닌데…
어쩌다 손가락 뼈가 조금 금이갔다…
반 깁스 했는데 영 불편해서 빼버렸다…
지금은 붕대만 칭칭…
이러고도 타자 칠려고 낑낑거리는 내 모습이 우습기도하고…ㅎㅎㅎ

얼마전에는 요리실습 끝내고 제주도 스쿠터 하이킹 다녀왔다…
예전엔 자전거였지만 이번엔 스쿠터…ㅎㅎㅎ
엔진의 힘이란 대단하단걸 새삼 느꼈다…
물론 여친과 함께였지…ㅎㅎㅎ
정말 돌아오기 싫을 정도로 즐거운 여행이었다…
힘들긴 했지만…ㅎㅎㅎ

빨랑 돈벌어서 뱅기표 보내도~~~
나도 외국 구경 함 해보자~~ ㅎㅎㅎ

Posted by 남산꼴배자 at September 8, 2007 10:19 PM

신혼여행을 하와이로? ㅎㅎㅎ

Posted by 상범 at September 9, 2007 03:49 AM

« Newer Posts - Older Posts »

Categories

Follow

Get every new post delivered to your Inbox.